인기기사 더보기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가 일본 외신기자와 2시간이 넘는 간담회를 하면서 국제인권단체 관계자에게 '빠가야로'라고 했다고 한다. 김대중 정부 초기 국무총리를 하는 동안에 방문한 외국 인권단체 관계자가 국가보안법을 개정할 것을 권고한 것을 두고 이 같은 망발을 한 것이다. 김종필의 '인권'을 존중하지만, 김종필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 '빠가야로'라고. 덧붙이는 글 | <인권하루소식> 3월 9일자 덧붙이는 글 <인권하루소식> 3월 9일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