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경회 의장권한대행 "합법화위해 더욱 노력할 것" | | | |
| | ▲ 윤경회 의장권한대행 | | | "합법화 문화제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적규정은 한총련만의 문제가 아닌데, 함께 풀어나가는데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앞으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풀어갈 것이다.
정부도, 이적단체라 규정했던 5기 한총련의 김준배 열사를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지 않았느냐. 한총련탄압에 대한 부분도, 정부 정당안에서도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가 똘똘 뭉쳐 더 구체적이고, 광범위한 활동을 벌여 한총련 합법화에 앞장설 것이다.
의장님을 반드시 석방하여, 한총련이 제 몫을 다하도록 노력해야겠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