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계에서 반전집회가 줄을 잇고, 서울 광화문에서도 많은 사람이 모여 반전집회가 개최된 22일, 대구에서도 시내 중심가에서 반전 시위가 있었다.
오후 3시부터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미국의 부당한 이라크전에 반대하는 반전시위가 있었다. 시민들은 풍선과 피켓을 준비해서 대구 시민들의 반전의지를 보여주었다.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명분없는 미국의 전쟁을 보고 분노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다. 이날 대구에서 벌어진 반전시위를 사진으로 따라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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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피켓을 들고 있는 대학생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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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평화 기금 마련 뱃지도 판매했다. 이라크 난민 구호사업에 쓰일거라 한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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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평화가 소중하듯 이라크의 평화도 소중합니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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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골이 그려진 성조기 그림을 들고있는 학생. 쑥쓰러운지 얼굴을 가렸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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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에 붙여놓은 반전 피켓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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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에 참여하는 참여정부?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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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의 아이들. 내일이면 이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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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사람의 모습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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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은 전쟁이 아닌 우유이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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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전쟁은 인간성에 대한 반역"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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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WAR!"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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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이름으로 전쟁을 반대한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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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학생의 페이스 페인팅이 이채롭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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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사의 연설을 지켜보는 시민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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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가 재학중인 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전 부총학생회장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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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갈수록 시민들이 많이 모여들었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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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포먼스를 감상하고 있는 시민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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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과 반전, 평화를 표현한 포퍼먼스(1)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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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과 반전, 평화를 표현한 포퍼먼스(2)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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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EACE' 라고 씌어진 풍선을 나눠주고 있는 시민단체 회원들 ⓒ 장우식
덧붙이는 글 | 남은 사진은 두번째 기사로 넘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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