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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손 잡고 왔을 어린아이. 이 아이가 커 나갈 세계는 평화만이 존재했으면 한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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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가 들고 간 만화 피켓. 지면을 빌어 마린블루스의 성게군에게 감사드린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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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있는 시민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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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다음은?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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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염원하는 풍선을 나눠주다가 포즈를 취한 해맑은 웃음의 여고생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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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바다 건너편에서는 아무 잘못없이 이라크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라고 절규하는 대학생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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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없는 세상, 폭력없는 세상.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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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표가 압도적으로 많은 참여정부의 이라크전 지지에 대한 설문판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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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War!!!!"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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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이 없으면 파병도 없을 것이니...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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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은 중지하고 파병결정은 철회되어야만 한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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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우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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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을 시작하기 직전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모였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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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을 가린 소녀. 이 아이들한테만은 전쟁없는 세상을 물려줄 수 있기를...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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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전쟁 싫어요!"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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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언론인들도 많이 보였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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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패 '소리타래' 의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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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을 들고있는 소녀. 이 나이 또래의 이라크 아이들은 비싸지도 않은 약이 없어 죽어가고 있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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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 행진을 하기 직전 결의문 낭독을 듣고 있는 시민들 ⓒ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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