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정의 달 첫 날 다양한 행사

제천시 어린이잔치, 노사화합 체육대회, 사회복지대회 등 열려

등록 2003.05.01 21:02수정 2003.05.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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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의 첫 날. 제천시에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려 ‘가족’의 의미를 다지는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

오는 5일 제81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제19회 어린이잔치가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열려 어린이들의 맑고 환한 웃음이 제천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또 야외음악당 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제58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 제천ㆍ단양지부 노사화합체육대회가 열려 노사가 함께 땀을 흘리며 한마음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국전력 잔디구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4회 사회복지대회가 열려, 제천시 사회복지시설ㆍ기관ㆍ단체 종사자 및 사회복지관련 공무원들이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와 함께 친목을 다지고 사회복지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비단 5월 뿐만 아니라 늘 가족을 돌아보고 주위의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온정이 넘치는 5월이 되었으면.

오는 5일은 제81회 어린이 날로 1일 제천체육관은 어린이들의 웃음으로 가득찼다.
오는 5일은 제81회 어린이 날로 1일 제천체육관은 어린이들의 웃음으로 가득찼다.정홍철

제19회 어린이잔치에서 어린이들이 학교대항으로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
제19회 어린이잔치에서 어린이들이 학교대항으로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정홍철

송광호 의원도 바쁜 일정을 비워 어린이들 속으로 들어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소리도 직접 듣는 자리가 되었다.
송광호 의원도 바쁜 일정을 비워 어린이들 속으로 들어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소리도 직접 듣는 자리가 되었다.정홍철

골인 될까? 한국노총제천단양지구 노사화합 체육대회에서 승부차기
골인 될까? 한국노총제천단양지구 노사화합 체육대회에서 승부차기정홍철

"빗나갔네" 사회복지대회에서 공을 차 물병을 쓰러트리는 '발 볼링'경기가 한창이다.
"빗나갔네" 사회복지대회에서 공을 차 물병을 쓰러트리는 '발 볼링'경기가 한창이다.정홍철

응원전 배구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응원전이 치열하다
응원전 배구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응원전이 치열하다정홍철

사회복지대회의 마지막 프로는 장기자랑이었다.
사회복지대회의 마지막 프로는 장기자랑이었다.정홍철

"맘껏 뛰어 노는게 좋아" 잔디구장을 뚸어 다니는 어린이는 행사와 무관하게 마냥 뛰어 노는것이 좋은듯
"맘껏 뛰어 노는게 좋아" 잔디구장을 뚸어 다니는 어린이는 행사와 무관하게 마냥 뛰어 노는것이 좋은듯정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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