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북송금' 일지 | | | | <2000년> 대북송금 당시 ▶3월 9일∼11일 박지원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송호경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남북정상회담 1차 예비접촉(싱가폴) ▶3월 17일∼18일 2차 예비접촉(상하이) ▶3월 23일 3차 예비접촉(베이징) ▶4월 8일 박지원-송호경 4차 회동, 남북정상회담 합의서 교환(베이징) ▶6월 2일 김충식 전 현대상선 사장, 산업은행에 4000억원 지원 요청 ▶6월 3일 이기호 전 경제수석, 이용근 전 금감위장, 이근영 전 산은 총재 현대 지원 논의 ▶6월 9일 현대측 4000억원 대출금 중 2240억원을 26매 수표로 외환은행에 제시(국정원 관계자 등 6명이 배서) ▶6월 9일∼12일 중국은행 서울지점 통해 동 은행 마카오 지점 북한측 계좌로 2240억원 들어감. ▶6월 13일∼15일 남북정상회담.
<2002년> ▶3월 25일 미 의회조사국 래리 닉쉬 '현대 8억달러 대북지원설' 제기 ▶9월 25일 한나라당 엄호성의원, 국감에서 4000억원 대북지원 의혹 제기. ▶9월 26일 이근영 금감위원장 "4천억원은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며 현대상선건과 같은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 계좌추적권이 없다"고 밝힘. ▶10월 3일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4천억원 대북송금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 ▶10월 4일 엄낙용 전 산은 총재 "이근영 금감위원장이 `현대 대출은 청와대 한광옥 실장 지시"라고 주장. ▶10월 14일 감사원, 산업은행 감사 착수 ▶10월 15일 시민단체 서울지검에 북송금 고발장 제출
<2003년> ▶1월 8일 한나라당, 4천억원 지원설 포함 7대 의혹 특검 및 국정조사 요구. ▶1월 13일 정몽헌 회장, "현대상선이 유동성 문제로 자금을 빌렸던 것이며 대출금은 이미 갚았다"고 말함. ▶1월 18일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대북지원설 등 각종 의혹사건에 대한 검찰의 소신있는 수사 주문. ▶1월 23일 검찰, 정몽헌 회장 출국금지 조치. ▶1월 28일 현대상선, 4000억원 대출 관련자료 감사원 제출. ▶1월 30일 감사원, 감사결과 발표.
▶2월 3일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진상은 밝혀져야 한다"고 언급. 검찰, 대북송금 사건 수사유보. ▶2월 4일 한나라당, 대북송금 특검법안 국회 제출. ▶2월 14일 김대중 대통령, 대북송금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 ▶2월 26일 `남북정상회담 관련 대북비밀송금의혹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대북송금 특검법안) 국회 통과.
▶3월 15일 노무현 대통령 특검법 원안대로 공포 ▶3월 26일 대북송금 의혹사건 수사 특별검사로 송두환 변호사 임명.
▶4월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해암빌딩 14, 15층 입주. ▶4월 16일 대북송금 의혹사건 특검팀 현판식. ▶4월 17일 수사개시. 박상배 전 산업은행 부총재 압수수색. ▶4월 21일 정철조 전 산업은행 부총재, 오규원 당시 산업은행 이사 소환 ▶4월 23일 엄낙용 전 산은 총재 소환 ▶4월 24일 박상배 전 산은 부총재 소환 ▶4월 28일 이근영 전 당시 산은 총재 자택 압수수색 ▶4월 29일 박재영 전 현대상선 회계담당 전무, 김종헌 재무담당 상무 소환 ▶4월 30일 박남성 전 현대상선 재정담당 전무 소환
▶5월 3일 김경림 전 외환은행장 소환 ▶5월 7일 김충식 전 현대상선 사장 귀국 ▶5월 9일 김충식 전 현대상선 사장 소환 ▶5월 12일 최규백 전 국정원 기조실장 소환 조사 ▶5월 14일 김윤규 현대아산이사회 사장 소환 조사 ▶5월 16일 이용근 전 금융감독위원장 소환 ▶5월 19일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 소환 연기 ▶5월 20일 이근영 전 산은 총재 재소환 ▶5월 22일 임동원 전 외교안보통일특보 소환 ▶5월 24일 이근영씨 구속(불법대출 혐의) ▶5월 28일 이기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 비서관 소환 ▶5월 30일 정몽헌 현대 아산이사회 회장 소환,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재소환, 김재수 전 현대그룹 구조조정본부장 소환 ▶5월 31일 이기호씨 구속(대출외압 혐의)
▶6월 4일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 소환조사 ▶6월 5일 한광옥 전 청와대 비서실장 소환,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최규백 전 국정원 기조실장 불구속(외국횐거래법 및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6월 9일 정몽헌 회장, 김윤규 사장 방북허용(10일∼13일 3박4일간) ▶6월 10일 김보현 국정원 3차장 소환, 이근영 전 산업은행 총재 구속기소, 박상배 전 산업은행 부총재 불구속기소. ▶6월 12일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소환 ▶6월 13일 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회장 재소환 ▶6월 15일 6·15선언 3주년. 김대중 전 대통령 입장표명(KBS 방영) ▶6월 16일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 소환 ▶6월 17일 박지원씨 긴급체포. 특검팀 박씨 현대측 150억원 비자금 뇌물수수 혐의 포착. 이기호씨 구속기소(직권남용 및 업무상 배임) ▶6월 18일 박지원씨 구속 ▶6월 20일 특검팀 '수사기간 연장 승인 요청서' 청와대 제출 ▶6월 21일 노무현 대통령-송두환 특검 조찬 간담회 ▶6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특검 수사 연장 거부 공식발표 ▶6월 25일 1차 수사기간 만료. 박지원, 임동원, 정몽헌씨 기소 등 북송금 관련자 최소범위 내 일괄 사법처리. 특검수사 공식 종료 예정 / 오마이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