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출장 갔다 돌아오는 길에 가을 풍경 몇 장 찍어 왔습니다. 한계령에서 양양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용소폭포 주차장이 있거든요. 그곳에서 내려가면 폭포가 있고 계속해서 내려가면 오색 약수터가 나옵니다. 이 계곡이 주전골인데 이곳의 단풍이 TV에서 애국가 나올 때 배경으로 나오는 바로 그 단풍이라고 하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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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소폭포 ⓒ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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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소폭포 ⓒ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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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1 ⓒ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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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골의 단풍 ⓒ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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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골 단풍 ⓒ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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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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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설악산 ⓒ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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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설악산 ⓒ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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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 ⓒ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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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에서 바라본 가을 하늘 ⓒ 박영호
어때요. 오색 단풍이라던데 다섯가지 색을 다 찾으셨나요. 붉은 단풍이 너무나도 곱던데 제대로 사진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설악산에는 평일인데도 단풍을 즐기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더군요. 이번 주말엔 가을 만나러 가까운 산에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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