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전국지리교사연합회(www.geomir.net)는 올 겨울에도 변함없이 해외답사, '세계의 자연과 문화탐방'을 시행한다. 그간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그 4번째로, 일선 교사나 전공자들에게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된 코스를 답사함으로써, 현장의 살아있는 정보를 습득, 다양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인에게는 비교적 접하기 쉬운 역사나, 문화, 생태 답사 이외에 '지리학'이라는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자리잡고 있다. 전국지리교사연합회의 선생님들과 전·현직 지리학 교수가 직접 답사 기획과 인솔을 하고, 총 3개의 답사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지리 커뮤니티 사이트인 지오미르(www.geomir.net)에서 현재 접수중이다. 탐방 1 : 인도-네팔 인솔교수 : 제주대 지리교육과 김태호 교수 해발 8000m 이상 히말라야의 지형 및 식생 변화와 고산족의 생활상 관찰, 치투완 정글의 자연 식생 및 야생동물 서식지 탐사, 트슐리강 유역의 하안단구, 포카라 주변의 빙식곡, 주상절리, 사티캐년 및 빠갈룽 대협곡 구조 관찰과 가트, 아그라성, 타즈마할로 이어지는 답사코스 큰사진보기 ▲인도/네팔 코스 중 인도코스권영준 큰사진보기 ▲인도/네팔 코스 중 네팔지도권영준 탐방 2 : 인도종단 (북인도-남인도) 인솔교수 : 전 동국대 지리교육과 오홍석 교수 세계최대의 문화유산인 타지마할, 아그라 포트, 아잔타 석굴 사원을 모두 감상. 델리에서 트리반트룸까지 인도를 종단하며 사막과 고원, 해안지형 관찰 및 기후 변화 체험. 하우스보트로 1박 이동을 하며 아라비아해의 석양을 감상하는 남인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답사코스 큰사진보기 ▲인도종단 코스지도권영준 탐방 3 : 지중해 (이집트-시나이반도-요르단)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김종규 교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문명의 젖줄 나일강, 지중해와 홍해, 수에즈 운하, 시나이 반도, 소금바다 사해, 너무도 아름다운 와디룸의 붉은사막 답사와 함께 고대세계 페트라, 암만, 룩소루에서 아스완, 아부심벨로 이어지는 지중해의 자연과 고대문명의 발자취를 경험하는 답사코스 큰사진보기 ▲이집트-시나이반도-요르단 코스지도권영준 * 상담 및 접수처 전국지리교사연합회 : 02-594-2042 / 7202 답사팀장 남호석 : 017-747-6874 홈페이지 : www.geomir.net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권영준 (hanaul) 내방 구독하기 이 기자의 최신기사 전통 흙집 함께 짓는 동호회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3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4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5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겨울에 떠나는 세계 자연·문화탐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수백억 쏟아 붓고도 무려 '13년째 공사중'인 시설 8년 전 "박근혜 퇴진" 외쳤던 서울대 교수 "윤석열 훨씬 심각"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