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압록강 행진곡이라... 눈물이 납니다" | | | [독자댓글] 모금 동참, 너무도 자랑스럽다 | | | |
![](http://image.ohmynews.com/down/images/box/re_147784_1[2].jpg) | | ▲ '압록강 행진곡' 가사 |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 (이 기사의 포스터 사진의 원본은 지난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구공원에서 열린 천장절(일왕 생일)행사장에 폭탄을 던진 윤봉길 의사가 의거에 나가기 전 김구 선생(왼쪽)과 기념촬영한 사진입니다.
또 배경음악은 1940년대 광복군의 군가 '압록강 행진곡'은 박영만 작사, 한유한 작곡입니다.
기사 속의 사진과 음악을 보고 들은 네티즌이 보내온 소감(댓글)을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저 사진을 볼때마다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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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방위(igloo), 2004/01/15 오후 1:36:56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하셨건만
지금은 두 분 모두 효창공원에 누워계시고,,,
친일 민족배신자들은 국립공원에 뒤비져있고,,
.........
압록강 행진곡이라...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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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amama(sejamama), 2004/01/15 오후 1:04:09
들으면서 속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솟아오름을 느낍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이 역사적인 일에 나도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내일은 우리 생후 60일된 아들이름으로 성금 쏩니다.
대.한.민.국 만세!!!!!
사이버 독립군 만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