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a ▲ 손녀의 손을 꼭 잡고 가는 할아버지 ⓒ 유철 100년 만에 폭설, 하지만 손녀를 생각하는 할아버지 마음보다는 약하다. 아침 등교길에 손녀를 배웅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아름답다. 손녀가 눈길에 넘어질까 손을 꼭 잡고 가는 할아버지의 모습만큼 따뜻한 봄날이 빨리 오길 기다려 본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