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4·15 총선을 위한 후보자 등록이 1일 오후 5시를 기해 최종 마감됐다. 익산지역은 갑지구와 을지구로 나눠 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익산 갑구, 을구 지역 ◈ 익산 갑지구 / 웅포, 성당, 용안, 용동, 함라, 함열, 황등면, 신동, 모현, 남중, 마동, 인화, 송학, 중앙, 오산, 평화◈ 익산 을지구 / 망성, 낭산, 삼기, 금마, 왕궁, 삼성면, 삼성, 영등1·2, 어양, 팔봉, 동산, 춘포, 여산면 익산 갑구의 경우 민주당 최재승 후보가 중앙선관위의 결정으로 이한수 후보를 제치고 민주당 후보로 등록했고 우리당에는 지난 17일 경선에서 당선된 한병도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또 갑지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계획이었던 황세연씨와 박종완씨가 등록을 하지 않아 2강 체제로 선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익산 을구 지역은 우리당에 조배숙 후보와 민노당의 현주억 후보, 무소속의 박경철 후보가 지난달 31일인 첫날, 등록을 마쳤고 민주당의 이협 후보와 무소속의 이영로 후보가 1일 마지막으로 등록해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당초 무소속으로 출마의사를 밝혔던 소신섭씨는 출마를 포기해 5명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