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개혁 세력이 원내 다수를 차지한 17대 국회. 여의도 국회 의사당 근처에 있는 각종 개혁입법을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농성이 한창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가보안법 철폐’, ‘미군기지 이전문제 재협상’,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철폐’, ‘공무원 노조 노동3권 인정’, ‘경제자유구역내 내국인 진료허용 반대’ 등 각각의 요구사항을 담은 펼침막을 천막에 설치하고 장기농성을 벌이고 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시작된 5일 밤 10시, 여의도 주변 천막농성 장 주변에 걸린 각종 펼침막을 사진에 담았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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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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