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의도 단식농성장 아침 표정

국보법 폐지 농성단, 아침집회 후 농성중

등록 2004.12.31 10:12수정 2004.12.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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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장 단원들은 오늘(31일) 아침 약식 집회를 열고 다시 찬바람을 맞으며 아침 농성에 들어갔다. 농성장 사이트에는 농성단원들의 표정이 궁금하다며 안부인사를 올리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농성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는 오늘 아침 농성장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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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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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아침 일찍 여의도 농성장 바닥에 앉아 국가보안법 철폐집회를 하고 있는 단원들 ⓒ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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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농성단은 세 종류의 신문을 읽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 뉴스를 전해 듣는다. ⓒ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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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신문이 날리자 바람을 막아주고 있는 농성단원. ⓒ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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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자들은 지지방문자들이 매일 보는 신문 외에 다른 신문을 가져오면 반가워 한다. ⓒ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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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실천단 기자를 보자 반가워 하며 '투쟁! 국가보안법 완전 철폐!' 소리쳐 준다. ⓒ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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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인천지역농성단 대표의 연설 ⓒ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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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정에 대한 질문. 기자들은 오늘 이후 일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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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칼바람은 세상을 얼리지만 농성단원들은 뜨겁다. ⓒ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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