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1월 8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소재 남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전라남도문인협회(회장 정형택)가 주관하는 제27회 전남문학상과 제17회 전남․광주여성백일장 시상식이 열렸다. 큰사진보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하는 정형택 회장장생주 제27회 전남문학상의 영예의 수상자로는 그동안 지역문화발전과 좋은 문학작품 창작에 현저한 공을 세운 김정평 시인, 진명화시인, 박영석 수필가, 운영훈 아동문학가 등 네 분의 시인과 작가들이 뽑혔다. 그 수상자들의 공적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큰사진보기 ▲심사소감과 수상자를 소개하는 조수웅전남문협 부회장장생주 전남 여수출신의 김정평 시인. 김 시인은 월간 한국시로 등단, 한맥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노을문학회 화장과 여수문인협회부회장 전남문인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내 인생 눈물로 채워도’ 등이 있다. 큰사진보기 ▲김정평시인의 수상소감 발표장생주 전남 여수 출신의 진명화 시인. 진 시인은 자유문학상과 한맥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여수문인협회 회장과 전남문인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저서로는 ‘마주보는 섬’이 있다. 큰사진보기 ▲진명화 시인의 수상소감 발표장생주 박영석 수필가. 박영석 수필가님은 한국시와 문학춘추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전남문협 사무국장과 전남문학 편집주간을 맡았다. 지은 책으로는 ‘갯바위 위에 부는 바람’이 있다. 큰사진보기 ▲박영석 수필가의 수상 소감 발표장생주 전남 해남출신의 윤영훈 동화작가. 윤영훈 동화작가는 아동문예지에 동화 당선 창조문학지에 시 당선. 그리고 월간문학지에 동시로 등단했으며 그동안 고산문학상과 남도문학상을 수상했다. 전남시인협회 사무국장과 전남문인협회아동분과위원장을 맡았으며 저서로는 시집 ‘사랑하는 그대에게’와 동시집 ‘풀벌레 소리 시냇물 소리’가 있다. 큰사진보기 ▲윤영훈 동화작가의 수상 소감 발표장생주 또한 이날 이리에서는 전남문인협회가 주관한 제17회 전남․광주 여성백일장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여성백일장은 일반부와 여고부로 나뉘어 시상을 하였는데 영예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일반부 장원 : 김금미(광주) 김수자(전남) 차상 : 진금순. 박성자. 윤명숙. 천순덕. 김영민. 김정애. 차하 : 권기숙. 이순자. 고영숙. 문선경. 마명복. 김은영. 박비아. 이해선. 김현경. 박영아.주명숙. 모정혜 큰사진보기 ▲여성백일장 수상자들장생주 여고부 장원: 이슬기 (광주) 강수진(전남) 차상 : 김은비. 주성은. 이보람. 양지은. 손영선. 배문영. 오윤희. 박슬기. 최은정. 정다현. 차하 : 박우리. 정세미. 이경희. 여미선. 채송아. 강 진. 정염미. 김소현. 남보미. 이소담. 이루리.옥영주. 김현아. 김선지. 강지희. 큰사진보기 ▲여성백일장 여고부 시상 장면장생주 한편 이 날 전남문학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으로 각각 백만원씩이 전달되었으며, 여성백일장 수상자들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큰사진보기 ▲전남문학상 수상자와 전남문협회원들의 기념촬영장생주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4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장생주 (saengju) 내방 구독하기 이 기자의 최신기사 어머니 아버지 진지 드세요!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영상] 가을에 갑자기 피어난 벚꽃... 대체 무슨 일?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AD AD AD 인기기사 1 행담도휴게소 입구, 이곳에 감춰진 놀라운 역사 2 성욕 드러내면 "걸레"... 김고은이 보여준 여자들의 현실 3 '딸 바보' 들어봤어도 '아버지 바보'는 못 들어보셨죠? 4 '도이치' 자료 금융위원장 답변에 천준호 "아이고..." 5 울먹인 '소년이 온다' 주인공 어머니 "아들 죽음 헛되지 않았구나"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제27회 전남문학상, 제 17회 전남광주여성백일장 시상식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행담도휴게소 입구, 이곳에 감춰진 놀라운 역사 성욕 드러내면 "걸레"... 김고은이 보여준 여자들의 현실 '딸 바보' 들어봤어도 '아버지 바보'는 못 들어보셨죠? '도이치' 자료 금융위원장 답변에 천준호 "아이고..." 울먹인 '소년이 온다' 주인공 어머니 "아들 죽음 헛되지 않았구나" 연극인 유인촌 장관님,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 대통령 조롱 문구 유행... 그 와중에 아첨하는 장관 한강 '채식주의자' 폐기 권고...경기교육청 논란되자 "학교가 판단" [단독] '윤 대통령 명예훼손' 재판부, 또 검찰 직격 '최순실' 소환한 민주당 "대통령 협박하는 명태균, 왜 가만두나"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