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 공공분양아파트 단지 조감도대한주택공사
대한주택공사(사장 한행수)는 제주 노형 택지개발사업지구 안에 무주택 세대주에게만 분양되는 공공분양아파트 1068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4일부터 분양신청을 받는 제주 노형 공공분양 아파트는 29평형 36가구, 30평형 322가구, 32평형 12가구, 33평형 570가구, 34평형 128가구로 분양가는 29, 30평형이 1억260백만원∼1억387만원이고 32∼34평형이 1억415만원∼1억575만원이다. 분양 당첨자에게는 평형에 관계없이 국민주택기금 융자금 4000만원이 지원되며 입주시기는 2006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에 가입하여 2년이 경과하고 매월 약정납입금(2∼10만원)을 24회 이상 납부한 자가 1순위, 청약저축에 가입하여 6개월이 경과하고 매월 약정납입금을 6회이상 납부한 자가 2순위, 기타는 3순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단, 60세 이상인 직계존속이나 장애인인 직계존속을 부양하고 있는 호주승계 예정자는 세대주가 아니어도 신청가능하다. 주공은 제주시 연동 2325-6번지(신제주 제주일보 사옥 옆)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2월 4일에 특별공급, 노부모부양 우선공급 및 청약1, 2, 3순위를, 16일에는 무순위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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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제주 노형에 공공분양 아파트 1068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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