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독립문 바위정헌종
필자를 포함 <오마이뉴스> 배상용, 추연만 시민기자는 감격스런 입도 광경을 카메라에 담고 돌아왔으며 <오마이뉴스> 포항울산에서 준비한 독도경비대에게 전달하는 과일도 전달할 수 있었다.
독도 입도, 감격과 감탄 연발
이날 입도가 된 울릉도 주민 배상용씨는 "예전의 독도는 울릉도 앞바다의 평범한 섬이라고 느꼈는데, 이번 일본의 독도 침탈 발언으로 울릉주민 입장에서 느껴지는 감흥도 예전과 다르다"며 "저마다 감탄을 아끼지 않는 것 같다. 독도 현지 날씨가 쾌청해 기쁨이 배가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감회를 전달했다.
이날 관광객들의 입도는 오전에 한 차례 이루어졌으며, 시민기자 3명은 오후 2시 삼봉호에 올라 오후 4시 15분에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입도했고, 저녁 7시 15분 울릉도 도동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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