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노동 현장에서 사랑을 받아 온 노동문화예술단 '일터'가 지난 3월 30일부터 부산 노동복지회관(시민회관 옆 부산 민주노총 건물)에서 <달밤 블루스> 정기 공연을 하고 있다.
지금껏 공연이 노동 현장의 투쟁을 좇아다녔다면, 이번 공연은 '일터'가 꼭 보여 주고 싶었던 작품을 만들어 선을 보인다는 데 차이가 있다. 배우나 스태프 모두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준비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4월 10일까지 날마다 공연을 하는데, 평일은 늦은 7시 30분, 토요일은 늦은 5시, 7시 2회, 일요일은 늦은 5시에 공연을 한다. 늦기 전에 달밤에 일어나는 뜨거운 사랑에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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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사진 ⓒ 오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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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사진 ⓒ 오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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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사진 ⓒ 오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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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사진 ⓒ 오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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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사진 ⓒ 오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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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사진 ⓒ 오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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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사진 ⓒ 오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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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사진 ⓒ 오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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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사진 ⓒ 오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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