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큰사진보기 ▲어린이 미술전시회김대경 소중한 것은 우연히 만날 때가 많다. 누군가 가볍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2일 이런 경험을 한 것 같다. 부산 구서동에 위치한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금정구 남산동 아리아스 미술학원 학생들의 전시회를 보게 된 것이다. 아이들의 그림과 작품 하나 하나를 보면서 가슴 속에 동심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았다. 큰사진보기 ▲어린이 미술전시회김대경 큰사진보기 ▲어린이 미술전시회김대경 어느 가수의 노래처럼 가슴 속에 동심의 풍선이 부풀어 마음이 가득찬 것 같아 내 영혼까지 씻어 주는 것 같다. 물론 우리 어린시절 그림보다 더 세련된 그림들이었지만, 그림을 그린 아이들의 마음만은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말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고 아이들과 같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전시회라고 생각한다. 큰사진보기 ▲어린이 미술전시회김대경 큰사진보기 ▲어린이 미술전시회김대경 아이들 손을 잡고 대형마트에서 동심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게임이나 미디어에 빠져 사는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이 해줄 수 없는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 크레용을 한 번 잡아 보기 바란다. 아빠가 그린 집과 엄마가 그린 구름 그리고 아이들이 채우는 하얀 도화지 속에 우리 가속의 미래와 소망이 담길 것이다. 큰사진보기 ▲어린이 미술전시회김대경 큰사진보기 ▲어린이 미술전시회김대경 매년 그 도화지를 모아서 나중에 액자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세상 그리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세상 언제부턴가 우리가 잊고 사는 세상이 아닌지 모르겠다. 큰사진보기 ▲어린이 미술전시회김대경 큰사진보기 ▲어린이 미술전시회김대경 큰사진보기 ▲어린이 미술전시회김대경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대경 (hancoma) 내방 구독하기 트위터 그냥 평범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좋아 하는것은 꿈 싫어 하는 것은 허상 하지만 소박한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가 보다는 작은 생각들로 자신을 나타 내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모이] 춘덕산에서 복사꽃 한마당 즐길까요?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3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4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5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부산 시내 대형마트에서 동심을 느껴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팔순잔치 쓰레기 어쩔 거야? 시골 어르신들의 '다툼' 18년 된 헌 아파트, 직접 고쳐 쓰니 새집 같습니다 나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유서 사다리 타고 올라간 동료의 죽음, 그녀는 도망치듯 시골로 갔다 윤석열·심우정·이원석의 세금도둑질, 그냥 둘 건가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