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령각과 응진전한창훈
정말 더운 날씨였다. 인공폭포가 있는 환호해맞이공원으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시원한 호수가 있는 오어사를 찾았는데 허탕(?)을 쳤다.
오어사는 포항에서 오천행 102번, 300번 시내버스가 수시로 운행이 되고, 또 오천 구종점에서 하차 후 오어사행 버스가 있으므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단, 가뭄이 심한 지금 가면 짜증만 더 할 뿐이다(주: 외관상 보기에 가뭄으로 물이 마른 것 같아 보였음. 실제로 저수지 공사 등 다른 사정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이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장마가 끝나면 오어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생각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1. 사진가로 주로 여행 및 스포츠 사진을 촬영함.
2. 평소 사진을 촬영하면서, 또 여러 행사 등을 참관하면서 밝고 맑은 면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3. 여행과 스포츠에 대한 소식을 널리 전하고자 함.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