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추위를 팔던 손으로, 이 여름에는...

모르면 함부로 살기도 쉽습니다

등록 2005.08.08 20:20수정 2005.08.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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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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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의 매일메일(mail)'은 매일 아침 독자 여러분들에게 편지를 쓰듯이 엽서로 전달하는 생활-시사 이야기입니다. 판화가 이철수씨는 80년대 민중판화운동으로 미술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시정과 선(禪)적인 표현이 어우러진 판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에서 농사를 지으며 책읽기와 지역사회 활동을 하면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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