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E3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는 '도쿄 게임쇼 2005'가 지난 9월 16일부터 3일간 일본 마쿠하리 역 근처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도쿄 게임쇼 2005는 총 131개 업체 부스가 참여하였으며 온라인,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의 신작 게임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3일간의 일정 중 첫날인 16일은 비즈니스 데이로 게임쇼가 진행되어 각 게임업체 인원들과 언론매체에게만 게임쇼 내용이 공개되었으며 일반인에 대한 공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다.
다음은 사진을 통해 엿보는 도쿄 게임쇼 2005의 이모저모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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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box360을 들고 자세를 취하고 있는 컴패니언걸 ⓒ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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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box360을 이용한 홈시어터, 기능적 활용 측면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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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스퀘어에닉스 부스 ⓒ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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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이리아 등 차기작 컨텐츠들을 전면에 내세운 그라비티 부스 전경 ⓒ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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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비티의 신작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플레이어블 데모가 자리한 전용 부스 ⓒ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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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 음악과 깔끔한 무대매너로 관람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Two-ji의 공연 모습 ⓒ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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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가수 한소유양의 축하공연 모습 ⓒ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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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 입장이 시작되자 행사장 입구는 길게 줄을 늘어선 인파들로 북적였다 ⓒ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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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겅호 부스에 속해있는 컴패니언 걸들이 벌이는 축하 무대 ⓒ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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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참여 부스 중 하나인 GIGNO SYSTEM 부스 컴패니언걸 단체 사진 ⓒ 정대훈
덧붙이는 글 | * 엑스포츠뉴스에도 송고합니다.
* 정대훈 기자는 게임웹진 겜티즌(www.gemtizen.com)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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