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과학적인 도구로 건강을 점검해주고, 비만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전해주는 것에 만족해하는 듯 했다. 북구에 사는 박혜정 주부는 “평소 잘 알지 못하고 지냈던 건강에 대해 건강체험을 통해 내 몸에 대해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설혜양 주부도 “일부러 병원 가기가 쉽지 않고 이런 건강 코너도 흔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에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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