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의 '2006패션쇼' 광경김용한
지난 24일 대구 한국패션센터 2층 그랜드홀에서는 ‘한ㆍ중 2005 슈퍼모델선발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인 앙드레김 초청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전야제는 앙드레김의 멋진 패션세계를 미리 엿보고 2006년의 패션경향을 예측해 보는 자리로 이어졌다.
앙드레김의 패션쇼는 2006년 가을과 겨울의 소나타, 눈 내리는 밤에 로맨티시즘,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양의 환상, 백조성의 결혼 이상 다섯 개 파트로 나눠 대구지역 패션리더와 일반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패션세계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