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수 김종국(좌)씨와 동방신기(우)가 축하공연을 열고 있다.김용한
이날 축하행사로는 가수 김종국, 동방신기의 노래공연이 마련되었고, 진행은 방송인 신동엽과 2004년 슈퍼모델인 강소영, 중국 MC인 쟝화씨가 공동으로 맡았다.
열띤 경합 속에 벌어진 2005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는 12번 김수현(20·이화여대 국제학부 재학)씨가 우승했고 2위는 중국에서 온 총러(19)씨가 차지했다. 또 3위는 한양여대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한 김경화(24)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약 1위를 한다면 수상금(2천만원)을 “어디에 쓸 것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수현씨는 “만약 수상을 하면 상금을 해비타트와 어린이집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