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열린 스크린쿼터 사수와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쌀과 영화' 촛불문화제에서는 배우들과 영화제작자, 정치인, 농민협회, 연극영화과 학생 등 총 4천여명(주최측 집계)이 함께 스크린쿼터 사수와 우리쌀 지키기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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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TVB는 최민식씨를 인터뷰 하는 등 촛불문화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 ⓒ 양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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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지영 감독, 배우 차인표, 오달수, 공형진. ⓒ 양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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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영화학과 학생들도 참가했다. ⓒ 양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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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우측 상단(객석 중심)에는 대부분 배우들이 앉아있었다. ⓒ 양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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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훈은 특유의 재치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 양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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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날씨에 촛불을 들고 있는 참가자와 사물놀이패. ⓒ 양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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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문화제 시간이 길어지자 촛불들이 종이컵 바깥으로 나와 있다. ⓒ 양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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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권은 노래 '사노라면'과 '행진'을 선사했다. ⓒ 양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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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문화제 촛불을 머리위에서 흔들고 있다. ⓒ 양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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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과 영화인들이 쌀과 필름을 나누며 서로 하나임을 다짐했다. ⓒ 양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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