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미얀마의 유명 관광지인 인레호수를 보기 위한 전진기지 낭쉐의 한 초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a
ⓒ 정범래
우리나라에서는 멀쩡한 여자라도 머리에 꽃을 꽂으면 '미친X' 소리를 듣습니다. 하지만 미얀마의 여성들은 생화를 머리에 꽂아 멋을 부립니다. 낭쉐의 한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생화로 머리를 이쁘게 장식하고 졸업하는 제자들을 바라보는 여선생님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a
ⓒ 정범래
a
ⓒ 정범래
a
ⓒ 정범래
a
ⓒ 정범래
a
ⓒ 정범래
미얀마에서 초등학교 졸업식은 우리의 예전의 모습과 아주 많이 닯았습니다.
a
ⓒ 정범래
a
ⓒ 정범래
동네사람들이 새롭게 출발하는 아이들을 축하해주러 모두 모여 있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덧붙이는 글 | 정범래 기자의 미얀마 정보 커뮤니티 "미야비즈"
www.myabiz.com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