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미국연방정부는 4년에 한번씩 연방기술연구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문분야에 따라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큰사진보기 ▲연방 내무부 산하 국토개발국에서 학술장에 세운 홍보물입니다.이상원 큰사진보기 ▲연방 농립부에서도 홍보물로 한것 자신들의 연구성과를 자랑합니다.이상원 올해는 네바다 리노에서 침전 (Sedimentation) 수문학 (Hydrology) 의 학술회의가 있었습니다. 큰사진보기 ▲저는 유한차분법을 이용한 3차원 댐유출수해석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선보였습니다.이상원 저는 이곳에서 댐의 유출수를 추적하고 해석하는 프로그램을 3차원으로 유한차분법을 사용하여 개발한 것을 선보였습니다. 큰사진보기 ▲리노에서 한 30분운전해서 네바다 쪽에서 바라본 타호 호수의 모습입니다.이상원 일정 말미에 잠시 근처의 타호 호수를 돌아보며 그 풍경을 사진에 담아 오마이뉴스 독자분들께 몇장 소개합니다. 큰사진보기 ▲타호 호수가 하도 크다보니 한장에 들어오기 힘들군요. 네바다쪽에서 바라본 왼쪽절반의 모습입니다.이상원 리노근처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의 경계에 걸처있는 타호 호수는 오대호를 제외하고는 플로리다의 오키초비 호수 다음으로 큰 내수면 호수입니다. 큰사진보기 ▲네바다 쪽에서 바라본 타호 호수의 오른쪽 절반입니다.이상원 타호 호수는 해발 최고 3천미터에 호수 평균 고도가 2천미터에 달하고 호수 표면적이 5백 평방키로미터인 고산지대의 최대 호수이기도 합니다. 큰사진보기 ▲타호 호수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근사하게 있더군요.이상원 이 타호 호수를 '아미르 가미엘'이라는 미 육군공병단 모댈링센터에 근무하는 유태인 친구와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다 눈에 길이 막혀 중간쯤에서 돌아왔습니다. 큰사진보기 ▲타호 호수를 다녀온 분들은 꼭 이곳에서 배경사진을 찍더군요.이상원 4월 초인데도 폭설이 길을 가로막고 있어 아쉽기도 해서 다시 시계방향으로 돌아보았습니다. 큰사진보기 ▲시계방향으로 돌아 캘리포니아 쪽에서 네바다쪽으로 보고 찍었습니다.이상원 한 4시간에 걸쳐서 타호를 한바퀴 돈 셈이군요.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3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43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이상원 (onesam) 내방 구독하기 트위터 한국잡지연구소 연구원 근무하다 버지니아텍에서 농공학을, 브라운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했으며 노스이스턴 공대 환경공학석사와 로드아일랜드대학 토목환경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 공무원을 시작으로 미연방공무원으로 국방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에 근무하고 있다. 2003년 한국정부로부터 5.18 민주화유공자로 인정받았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1981년 전두환 방미 당시 LA에서 일어난 일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4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5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2006년 4월의 '타호' 호수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