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큰사진보기 ▲인도쌀이 정답이 문제에 한 아이가 적은 답조태용 '우리쌀은 우리 힘!' '건강에는 밥이 짱, 아침밥을 먹읍시다!' 농민회 행사냐고요. 아닙니다. 어린이날 아이들이 들고 있던 팻말에 써 있던 문구입니다. 이날 행사는 구례군 여성농민회, 전교조 구례지회, 구례군 농민회, 구례군 공무원노조, 축협노조 구례지부, 조선대학교 구례군 농활대가 함께했는데요. 여성농민회가 1년 동안 준비한 행사라고 합니다. 큰사진보기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조태용 농촌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쌀을 주제로 하는 행사가 열렸답니다. 아이들이 조막만한 손으로 종이를 접어서 우리 쌀이라는 글자를 만들기도 했고요. 어린이 골든 벨에서는 쌀에 대한 문제를 함께 풀어보기도 했답니다. 정답이 '인도 쌀'인 문제에 한 아이는 '한미 FTA쌀'이라고 답을 적기도 했습니다. 큰사진보기 ▲조태용 특히 OX 문제 중 "반야봉은 지리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다"라는 문제에서는 지리산에 사는 아이들답게 한 사람도 틀리지 않았답니다. 큰사진보기 ▲아이들이 종이접기를 붙여 우리쌀이라는 글자를 만들고 있다.조태용 큰사진보기 ▲조태용 큰사진보기 ▲골든벨에서 2위를 한 아이들조태용 큰사진보기 ▲조태용 큰사진보기 ▲조태용 큰사진보기 ▲조태용 큰사진보기 ▲줄넘기 하는 아이조태용 저는 이날 행사에 사진 촬영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책상에 앉은 모습보다는 뛰어 노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맘껏 놀고 행복했던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담아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은 미래의 꿈을 생각해보고 어른들은 어렸을 때의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면서 어린시절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꿈은 이루어진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3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조태용 (runkorea) 내방 구독하기 지리산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참거래농민장터(www.farmmate.com)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학부모, 교사, 아이들이 함께 노는 학교가 있습니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2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3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4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5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한미 FTA쌀!' '땡 틀렸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보수 심장' 대구 대학가에 나붙은 "윤석열 탄핵" 대자보 금상추, 금배추… 비쌀 때 활용할 '대안채소' 소개합니다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8년 전 "박근혜 퇴진" 외쳤던 서울대 교수 "윤석열 훨씬 심각" 국회의원 잡아던진 경찰..."정권퇴진운동 막으려 과잉진압"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