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냉지에서 재배된 맛좋은 토마토이종혁
고냉지에서 재배된 맛 좋은 토마토로 가족 건강도 지키고 피해농가에게 희망도 주는 사랑의 토마토를 구매해보면 어떨까요?
수해보다 무서운 것은 절망입니다. 올 여름을 가장 덥게 보내는 사람들은 바로 수재민들 일 것입니다. 이들에게 토마토처럼 붉은 성원을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절망 속에서 힘들어하는 수재민들에게 희망의 싹이 될 것입니다.
| | 카페에 올라온 체험수기 중에서 | | | | 토마토 하우스 철거 작업 중 저희의 모습을 보신 하우스 주인 어머님 말씀. "정말 대한민국 살맛 납니다. 정말 대한민국 살맛 나요!"
그분의 눈빛을 바라보는 저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감동에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고요. 집이 토사에 쓸려 흔적도 없이 사리지고. 2동의 하우스 중에서 한동 또한 사라져 버린 현실 앞에서 저희의 모습을 보시면서 하신 그 말씀. 제가 목숨을 거두는 날까지 잊지 못할 겁니다.
어머님! 당신께서 저를 살맛 나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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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농산물 직거래 참거래 농민장터(www.farmmate.com)와 SBS유포터에 송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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