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여를 지루하게 비가 내리더니, 보름 넘게 뜨거운 햇살과 여름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 햇살과는 뗄 수 없는 관계 때문에 고생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가로수를 관리하는 공무원들의 고충도 있습니다. 잘 자라 무성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로 만들기 위해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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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에 물을 주고 있는 진주시 공무원들의 모습입니다. ⓒ 배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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