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로 동채싸움이라고도 하는 차전놀이는 통일신라 말 후백제(後百濟)의 왕 견훤(甄萱)이 고려 태조 왕건과 자웅을 겨루고자 안동으로 진격해왔을 때 이곳 사람들이 견훤을 낙동강 물속에 밀어 넣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동부와 서부로 갈린 두 진영의 싸움은 굉장히 역동적이다. 축제장에서의 차전놀이는 일반시민들도 참가할 수 있어 흥을 더한다. 이번 축제에서 차전놀이의 요모조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a
▲ 동부야~~ 기선 제압! ⓒ 손영철
a
▲ 가자! 앞으로~ ⓒ 손영철
a
▲ 격돌! ⓒ 손영철
a
▲ 절정의 순간 ⓒ 손영철
a
▲ 승자와 패자 ⓒ 손영철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