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을은 가뭄과 함께 왔어요

등록 2006.10.14 11:30수정 2006.10.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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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13일)에 마산 댓거리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공무원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것은 저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금요일(13일)에 마산 댓거리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공무원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것은 저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배만호
참으로 비가 그리운 가을입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데는 좋지만, 가을에 싹을 틔워야만 하는 농작물에게는 험난한 날들입니다. 배추, 무, 양파, 마늘, 등의 가을 작물들은 목이 말라 어떻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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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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