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에버튜 뮤즈의 모습송춘희
이번 로봇 산업 대전에서 가장 주목받은 로봇은 세계 최초의 연예인 로봇인 '에버튜 뮤즈'였다.
에버투 뮤즈는 전신을 인공피부로 감싼 전심 구동 로봇으로 기존 에버원이 희로애락만 표현한 데 반해 두려움 불쾌감, 흥미 지루한 등 풍부한 감정 표현과 부드러운 제스쳐를 보여준다.
에버 투 뮤즈는 자신의 개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가수로 새로운 율동과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첫날 주최 측의 준비부족으로 목 부분이 작동이 되지 않아 행사가 지연되어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