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 이번 행사에는 진주시 청소년 수련관에 있는 공부방에서 초등학생들의 참가가 많았다.배만호
진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28일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했다. 경남 산청군 지리산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한국항공우주국, 서부경남HAM환경감시단, 진주환경운동연합 고등학생회 등에서 70여명이 참가했다.
진주환경운동연합은 사라져가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야생동물학교, 야생동물사랑캠프, 야생동물먹이주기, 야생동물보호 포스터 제작 및 배부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