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 성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3년 전인 1579년에 이순신 장군께서 훈련원 봉사로 잠깐 근무한 적이 있었고 1866년 대원군의 병인박해 때에는 1000명이 넘는 천주교 신자들이 이 곳에서 목숨을 잃기도 한 성지(聖地)이기도 하다.
덧붙이는 글 | - 가는 길 : 서해안고속도로 - 해미IC - 해미읍 - 해미읍성(해미IC에서 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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