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의원들로 구성된 민생정치준비모임이 15일 대구에서 토론회를 연다.
민생정치준비모임은 15일 오후 2시 50분 대구그랜드호텔 5층 프라자홀에서 민생개혁 평화세력의 위기 진단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BRI@이날 토론회에는 민생정치준비모임 회원인 천정배·김태홍 의원을 비롯해 김태일 전 최고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홍덕률 대구경북 분권혁신아카데미 원장(대구대 교수)의 사회로 민생정치준비모임 회원인 최재천 의원과 박병춘 계명대 교수가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민생개혁 평화세력의 반성과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또 김건식 전 대구은행 부행장·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문창식 전 대구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이창용 지역혁신협의회 사무국장·김사열 대구민예총 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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