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적에 들인 '교통 습관', 여든 살까지 간다

대전 동부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 개장

등록 2007.03.14 18:14수정 2007.03.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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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대전동부경찰서가 문을 연 어린이 교통공원

대전동부경찰서가 문을 연 어린이 교통공원 ⓒ 김유자

대전 동부경찰서는 어린이들이 교통질서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공원'을 14일 오전 10시 개장했습니다.

이날 문을 연 어린이 교통공원은 경찰서 내 민원봉사실 옆 공터에 마련됐습니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앞으로 11월 30일까지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함양과 아울러 다양한 교통상황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입니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교통 상황에 대한 순간적인 대응력이 떨어지고, 상황 판단 능력이 채 갖추어지지 않은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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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자

a 교통안전학습판

교통안전학습판 ⓒ 김유자

a 어린이 교통공원내 교통표지판

어린이 교통공원내 교통표지판 ⓒ 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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