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이일여고 실내체육관에 모여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이일여중 학생들오명관
조배숙 국회의원은 "(장애인을) 사귀어보면 마음이 참 천사 같아 거짓말을 못하고 따뜻하다"며 "여러분들이 함께 살아가야 하며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참마음축구단은 (주)한양에서 유니폼을 받고 (주)라이트 사이언스에서 백만원을 후원받았다. 또 익산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 축구공을 받았고 원광대학교 축구단과는 자매 결연식을 맺기도 했다.
이날 창단식과 함께 열린 환경개선 투어 출정식은 정신장애인에게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 사회에 복귀하게 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고쳐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 매월 1회 거리청소를 하여 익산 시내 중심권 전 지역을 모두 청소하려는데 그 취지가 있다. 그러나 이날 비가 내려 거리청소를 하지 못하고 대신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으로 대신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익산시민뉴스, SBS유포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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