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음에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없다는 것을 알고 2004년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럴까? 어르신들을 편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차량도 한 독지가가 구입해줬고 이외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고자 하는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고 비록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남을 가지지만 어르신들은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합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익산시민뉴스, SBS유포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