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전 시내버스 파업 이틀 째

등록 2007.06.23 15:02수정 2007.06.25 09:47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대전 시내버스의 총파업으로 말미암아 어제는(22일) 비를 맞고 대전역까지 걸어갔다.

거기서 올라탄 지하철로 겨우 출근했는데 시내버스의 총파업은 오늘도 이틀 째 이어졌다.

오늘은 둔산동에 볼 일이 있어 다시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는데 어제처럼 대전역까지 걸어서 가며 주변을 스케치 했다.

a

관광버스가 임시로 투입되어 시내버스 번호를 붙였다 ⓒ 본인


a

“이 버스 000까지 가나요?” ⓒ 본인


a

기다려도 여전히 함흥차사인 시내버스 ⓒ 본인


a

“파업은 대체 왜 하는 겨?!” ⓒ 본인


a

보기만 해도 스산하기 그지없는 시내버스 정류장 ⓒ 본인


a

지친다! 지쳐!! ⓒ 본인


a

안내전광판은 아무 것도 안내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 본인


a

반대급부로 대전지하철은 인산인해입니다 ⓒ 본인


a

버스파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대전 지하철공사의 안내문입니다 ⓒ 본인

덧붙이는 글 | sbs - 유포터에도 송고했습니다

덧붙이는 글 sbs - 유포터에도 송고했습니다
#지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 저서: [초경서반]&[사자성어는 인생 플랫폼]&[사자성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경비원 홍키호테] 저자 / ▣ 대전자원봉사센터 기자단 단장 ▣ 月刊 [청풍] 편집위원 ▣ 대전시청 명예기자 ▣ [중도일보] 칼럼니스트 ▣ 한국해외문화협회 감사 / ▣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CEO) 수강 중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단오엔 역시 씨름이죠

AD

AD

AD

인기기사

  1. 1 "연봉 천만원 올려도 일할 사람이 없어요", 산단의 그림자
  2. 2 '라면 한 봉지 10원'... 익산이 발칵 뒤집어졌다
  3. 3 은퇴 후 돈 걱정 없는 사람, 고작 이 정도입니다
  4. 4 구강성교 처벌하던 나라의 대반전
  5. 5 기아타이거즈는 북한군? KBS 유튜브 영상에 '발칵'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