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미술전2.오승준
특히 밤 8시부터 시작된 한마음 음악회에는 초대가수 장윤정, 박상민, 크라잉 넛, 별, 양파, 박주희, 김원중, 노라조 등 인기가수와 성악가 임해철, 퓨전 국악단 도드리, B-보이 공연단 등이 총출동하여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노래와 춤 등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한껏 선사했다.
한편 박광태 광주시장은 음악회에 앞서 제88회 전국체육대회의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제일동포 하정웅, 광주오페라단장 임해철 교수, 가수 김원중, 탤런트 이한위를 비롯해 전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 88올림픽 '굴렁쇠 소년' 윤태웅, 서예가 이돈흥, 가수 박주희, 골프선수 신지애, 지난해 미스코리아 미 김수현씨 등 16명에게 위촉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