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청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광복절 기념 단장...태극기· 청사초롱 이어 무궁화

등록 2007.08.14 20:43수정 2007.08.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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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07년 8월 무궁화로 뒤덮인 서울시청사. 일곱송이 무궁화들은 페트를 재활용해 만들었다.

2007년 8월 무궁화로 뒤덮인 서울시청사. 일곱송이 무궁화들은 페트를 재활용해 만들었다. ⓒ 윤대근


잔잔한 빗줄기가 내리는 서울시청사에 무궁화꽃이 만발했다. 서울문화재단이 광복 62주년을 기념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페트를 활용해 만든 무궁화 3만4000여송이로 서울시청사를 단장했다.

이 퍼포먼스는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 태극기 3600장으로 서울시청사를 덮은 '태극기 휘날리며'와 지난해 1만3000개 청사초롱으로 태극기를 선뵈는 행사에 이어 3회째 이어지고 있다.


a 2006년 61회 광복절. 서울시 청사를 둘러싼 1만 3000개의 청사초롱으로 만든 태극문양이 선 뵈었다.

2006년 61회 광복절. 서울시 청사를 둘러싼 1만 3000개의 청사초롱으로 만든 태극문양이 선 뵈었다. ⓒ 윤대근


a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청사를 태극기 3601장으로 둘러싸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청사를 태극기 3601장으로 둘러싸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 윤대근



#서울시청 #광복절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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