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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 조민경
▲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 ⓒ 조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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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되었던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주변의 이모저모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영화제를 찾은 스타들을 보기위해 모여들었습니다. 갑자기 내린 비의 영향때문인지 스타들이 지각사태를 빚어, 당초 저녁 7시에 시작되었어야할 개막식이 7시 50분이 넘어서야 막 올랐습니다.
개막식장 주변에 여기저기 버려져있는 쓰레기들이 눈살을 찌푸리게도 했지만, 비가 오는 와중에도 개막작 상영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관객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미디어다음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2007.10.05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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