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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충청향우회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충청인 화합의 날 2007 충청인 문화 큰 마당' 행사에 참석하는 대선후보들을 위해 주최측에서 마련한 의자들 (왼쪽부터 이인제,이명박,정동영후보)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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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제, 이명박 대선후보들이 주최측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붙여놓은 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다. 정동영 대선후보는 아직 도착전이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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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후보가 주최측에서 준비해 준 의자에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정동영 대선후보는 아직 도착 전이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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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후보가 주최측에서 준비해 놓은 자신의 의자가 아닌 정동영 후보의 이름이 써있는 의자로 옮겨앉은 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어머니인 신현순 여사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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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후보가 자신의 이름이 써있는 의자가 아닌 정동영 후보의 의자에 앉아 박수를 치고 있다. 정동영 후보는 아직 도착 전이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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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선 후보가 다음 행사일정으로 자리를 떠나자 이명박 후보가 앉아있던 의자에 한 스님이 앉아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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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에 뒤늦게 도착한 정동영 대선후보가 이인제 후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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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제 대선후보가 다음일정으로 자리를 떠나고 이후보가 앉아있던 의자가 비어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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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제 후보가 다음 정을 위해 자리를 떠나자 정동영 후보가 이인제 후보가 앉아 있던 의자로 옮겨와 심대평 후보와 손을 잡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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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후보가 자신의 이름이 써있는 의자가 아닌 기존 이인제 후보가 앉아있던 의자에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최윤석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충청향우회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충청인 화합의 날 2007 충청인 문화 큰 마당' 행사에 충청권 표심을 얻기 위해 참석한 각 정당의 대선후보들.
대선후보들은 주최측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붙여 놓은 의자 대신 다른 후보의 의자가 더 탐이 나는듯 자리를 옮겨 다녔다.
의자를 옮겨다니는 각 후보들을 사진 속에 담아보았다. 덧붙이는 글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2007 대선특별취재 사진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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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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