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상담의료봉사활동중인 누가 선교회원
김근배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보령시 동대동 1622번지 소재 동대천교회 (담임 홍무열 목사)에서는 서울 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 소속 누가선교회에서 보령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봉사가 실시 되었다.
의료(양, 한방포함), 미용, 법률상담 등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 20여년동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전국을 돌며 300회 이상 자비량으로 활동을 벌인 누가 선교회(회장 박철원 장로)가 302회째 실시한 행사였으며 오후 5시까지 이어져 약 300여명의 보령시민들이 참여하여 각종 상담및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