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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마이스쿨 홈페이지가 열렸다.
오마이스쿨 소개와 시설 안내, 각종 강좌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수강신청 및 결제도 가능하다.
오마이스쿨에서 듣고 싶은 강좌, 만나고 싶은 강사를 제안할 수도 있으며, 단체연수나 시설이용 등에 대한 상담도 받는다.
오는 12월 21일(금)부터 24일(월)까지 시민기자라면 누구나 오마이스쿨을 자유롭게 방문해 자신의 기사를 교정, 교열 받거나 사진·동영상의 제작, 편집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오연호 대표기자와 오마이뉴스 편집국 기자가 오마이스쿨에 상주하며 시민기자들의 기사 클리닉을 맡는다.
꼭 기사 클리닉을 목적으로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차 한 잔 하며 나누고 싶은 얘기가 있는 시민기자들도 부담 없이 오마이스쿨을 찾으면 된다. 다과는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숙박을 원하는 시민기자는 약간의 숙박비(1인 2만원)를 내면 오마이스쿨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고 가족동반도 가능하다.
12월 셋째 주말의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한 시민기자들에게 가족과 함께 강화도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오마이스쿨에서 기사클리닉도 받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