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따뜻한 이야기>
나도 그런사람이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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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었을때가 있었습니다.
아마 내 생에 제일 힘든순간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온몸에 가시뿐인 나를 누군가 한번 안아주길 바랐는데..
그냥 "괜찮아~ 괜찮아~"라며 다독여주길 바랐는데..
그렇게 가시가 박히도록 힘껏 안아준 내사람에게 이젠 온몸에 대일밴드를
붙혀서라도 내가 안아주고 싶습니다.
나도 누군가가 그래주길 바랬거든요.
by 호박
| 2008.02.27 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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