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관광엑스포 6일 막내려

등록 2008.04.07 09:40수정 2008.04.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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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관광엑스포 현장 대구. 경북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관광엑스포. ⓒ 김용한

▲ 대구.경북관광엑스포 현장 대구. 경북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관광엑스포. ⓒ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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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알리고 있는 마스코트 인형들 경북 관광을 알리기 위해 홍보하고 있는 마스코트 인형들 ⓒ 김용한

▲ 경북을 알리고 있는 마스코트 인형들 경북 관광을 알리기 위해 홍보하고 있는 마스코트 인형들 ⓒ 김용한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대구경북 관광엑스포가 대구엑스포에서 4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6일 폐막했다.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관광체험코너에서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며 관광정보를 수집했다. 도자기 체험, 비누체험을 비롯한 행사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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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홍보에 여념이 없는 학교 홍보도우미들. 학교 홍보 도우미들은 학교 홍보에 주력했다. ⓒ 김용한

▲ 학교홍보에 여념이 없는 학교 홍보도우미들. 학교 홍보 도우미들은 학교 홍보에 주력했다. ⓒ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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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의 칵테일 시연회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시연회를 열고 있는 대구관광고등학교 학생들. ⓒ 김용한

▲ 대구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의 칵테일 시연회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시연회를 열고 있는 대구관광고등학교 학생들. ⓒ 김용한

 

주최측은 하루 입장객이 만여명에 이르자, 만족하는 눈치였다. 행사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관광정보와 함께 다양한 체험코스, 1층과 3층으로 확대하여 운영된 점이 눈여겨 볼만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 곳에서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 외국나라의 사람들과 함께 그곳 사람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이색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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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꼬마들의 인기 포토죤 2011년 세계육상경기가 치러지는 모습을 어린 꼬마들이 미리 체험해 보이고 있다. ⓒ 김용한

▲ 어린 꼬마들의 인기 포토죤 2011년 세계육상경기가 치러지는 모습을 어린 꼬마들이 미리 체험해 보이고 있다. ⓒ 김용한

 

대구시에서는 2011년 세계육상경기대회를 알리기 위해 육상선수의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부산에서는 바다모래축제를 연상케 하듯 직접 모래조각을 행사장까지 옮겨놓기도 했다.

   

중앙무대에서는 벨리댄스의 화려한 춤사위와 색소폰 연주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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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댄스 공연 광경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펼쳐진 벨리댄스 광경 ⓒ 김용한

▲ 벨리댄스 공연 광경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펼쳐진 벨리댄스 광경 ⓒ 김용한

 

대구계명문화대학 학생 홍보도우미들은 행사장을 누비면서 학교홍보에 주력했고 대구관광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은 칵테일을 현장에서 직접 준비해 실비로 판매하여 눈길을 끌었다.

2008.04.07 09:40 ⓒ 2008 OhmyNews
#관광 #관광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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