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두 꼬마를 자전거에 태우고 산책하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자전거를 타고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산책했다. 두 꼬마는 노 전 대통령의 외손녀들이며,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씨가 자전거를 타고 뒤에 따라가고 있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창녕 우포늪 일대를 둘러봤음.
이날 노 전 대통령의 우포늪 방문에는 이인식 람사르총회민간위원회 운영위원장 등이 안내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봉하마을과 사저를 떠나 휴가에 나섰다.
2008.04.14 17:15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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