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살포 의혹 연기군수 검찰 출두

등록 2008.04.24 16:54수정 2008.04.24 16:54
0
원고료로 응원

지난해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기군수 재선거에서 돈을 살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준섭 연기군수가 24일 오후 검찰에 출두했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최 군수는 "검찰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만 말하고 곧바로 검사실로 올라갔다.

 

검찰은 최 군수를 상대로 돈 살포사건에 최 군수가 직접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에 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2008.04.24 16:54 ⓒ 2008 OhmyNews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연기군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김건희 문자, 여론조작 의혹으로 불똥? 이준석 "댓글팀 용어 신기"
  2. 2 섭지코지 한가운데 들어선 건물... 주민들이 잃어버린 풍경
  3. 3 '급발진'처럼 보였던 아버지의 교통사고, 알고 보니
  4. 4 '우천시' '중식' '심심한 사과' 논란, 문해력만 문제일까요?
  5. 5 월급 37만원, 이게 감사한 일이 되는 대한민국
연도별 콘텐츠 보기